GACHABASE
수감자 수기

수감자 수기

얼음 속성 피해 증가
ID 33800
ID 33800

Set Bonuses

2-Piece Set

얼음 속성 피해+10%

4-Piece Set

착용자가 [난개] 발동 시, 착용자의 이상 마스터리가 48pt 증가한다. 지속 시간: 30초, 중복 발동 시 지속 시간이 갱신된다. 착용자가 [빙결] 효과 발동 시, 착용자가 주는 모든 속성 이상 피해, [혼돈] 피해가 16% 증가한다. 지속 시간: 30초, 중복 발동 시 지속 시간이 갱신된다.

Stats

Lv. 15

파티션[1]
MAIN STATS

HP
73214682200

SUB STATS

HP 백분율
4%10%18%
HP
148375672
공격력 백분율
4%10%18%
공격력
2465114
방어력 백분율
6.4%16%28.8%
방어력
205090
치명타 확률
3.2%8%14.4%
치명타 피해
6.4%16%28.8%
관통 수치
123054
이상 마스터리
123054

Description

익명의 창작자가 로프넷에 게시한 신비로운 곡, 공동에서 길 잃은 자의 환각을 소재로 삼았다. 멜로디가 중간까지 진행되다 갑자기 끊겨버리는데, 공동 심층에 빠진 절망과 방황의 감정을 완벽히 재현해 한때 크게 유행했다.
전해지기로 어느 조사원이 길을 잃은 후 구조를 포기한 채 멜로디가 이끄는 대로 공동 속을 헤맸는데, 침식으로 인한 고통에 눈이 거의 멀 지경이었지만, 곡조는 여전히 귓가에서 울려 퍼졌고, 결국 그는 기적적으로 살길을 찾아냈다고 한다.
그 후, 심연에서 돌아온 이 조사원은 소소하게 이름을 알린 작곡가가 되어 후반부 멜로디를 써나갔다.

01

파티션[1]

녹이 손목 사이에서 세월을 갉아먹고
차가운 벽은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등이니
이미 익숙해진 천근의 무게
답답한 호흡이 순환을 반복하며
썩어가는 한 톨의 먼지가 되어간다

02

파티션[2]

생각이 양초처럼 녹아, 바닥 모를 호수에 떨어지고
세상은 칠처럼 벗겨져, 그림자는 천장에서 춤춘다.
멀리 새가 날아가며, 불완전한 울음소리만 남기는데
무중력 속에 추락한 나는 잠꼬대였나 길을 잃었나.

03

파티션[3]

옛 거울 파편 속에는, 돌이킬 수 없는 그날이 비친다.
한 번의 실수로, 수많은 별들을 내 손으로 묻어버렸고
나는 어둠 속으로 물러나, 내게 영원한 감금을 선고했다.
참회의 폐허 속에서, 그 무거운 문을 직접 닫아버렸다.

04

파티션[4]

정적이 천둥처럼 울리고, 식은땀이 남은 꿈을 꺼뜨렸다.
가슴 깊은 곳, 메말랐던 심장이 불안하게 뛴다——
문득 이 불멸의 정적에 싫증이 난다.
다시 보고 싶다, 내가 저주하고 잊어버렸던 하늘을

05

파티션[5]

떨리는 손끝으로 틈을 더듬어보지만
쇠의 울림도, 자물쇠의 차가움도 없다.
대문은 굳게 닫힌 적이 없으니
당연히 열쇠도, 주문도 필요 없겠지

06

파티션[6]

금빛 물결이 밀려와 가상의 죄수복을 삼켜버렸다.
감옥 밖엔 따스한 해가 낮게 드리워 젖은 눈이 흩날린다.
손목의 족쇄는 없는 듯 가벼우니
스스로를 묶은 죄수는 돌아갈 길을 걷는다.